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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그룹, ‘2023 밀라노 디자인 위크(MDW)’ 참가...컬러와 빛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 표현

23.04.18

- 변화의 시대’에 희망을 주는 자연의 아름다움, ‘신기루’(MIRAGE)를 컨셉으로 공간 연출 

-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찰스 제프리 러버보이’와 협업한 폴란드 스튜디오 ‘UAU Project’와 공동작업



노루그룹이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 토르토나 지구 비아 노비5(Via Novi 5, Tortona)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디자인 행사 ‘2023 밀라노 디자인 위크(Milan Design Week 2023)’에 참가해 ‘미라지’(‘MIRAGE, 신기루)를 주제로 컬러와 빛을 활용한 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유럽 최대 디자인 행사인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실내 전시인 피에라밀나노(Fiera Milano)에서 개최되는 ‘살로네 델 모빌레’(Salone Del Mobile)와 밀라노 전역에서 진행되는 장외 전시를 일컫는 ‘푸오리 살로네’(Fuori Sanlone)로 나눠져 진행된다.  도시 전체가 예술 공간으로 탈바꿈되어 발길이 닿는 곳 어디서나 아트, 패션, 인테리어 등을 주제로 작품이 전시된다.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 확인할 수 있고 축제처럼 즐길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된다.


이번 전시는 노루그룹 밀라노 현지 디자인 & 컨설팅 전문 계열사 NMDS(NOROO Milano Design Studio)가 기획 및 총괄을 맡았다. 사막과 추운 기후 등에서 발생하는 현상인 신기루(MIRAGE)를 어려운 시대의 희망을 주는 자연의 현상으로 정의하고, 전시장을 복잡하고 힘든 현실에서 탈출하고 싶은 현대인을 위한 컬러와 빛을 조합한 휴식 공간으로 연출했다. 


전시에 사용된 작품은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인 ‘찰스 제프리 러버보이’(Charles Jeffrey Loverboy)와 콜라보로 화제를 모은 ‘3D프린팅 아트’ 전문 디자이너 팀인 폴란드 디자인 스튜디오 ‘UAU Project’와 공동으로 제작했다. 


노루그룹 관계자는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참여한 밀라노 디자인 위크 전시에서 독창적인 디자인 철학이 담긴 감각적인 공간을 소개했다’ 며 ‘노루의 공간 기획력과 디자인 솔루션 역량을 글로벌 고객들에게 선보이면서 단순히 컬러를 넘어 ‘생활 속 다양한 모습’으로 해석될 수 있는 디자인을 관람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노루페인트 산하 컬러 디자인 전문 연구소인 NSDS(NOROO Seoul Design Studio)는 NMDS 및 뉴욕 ‘뮤 스튜디오’(Mue Studio)와 협업으로 컬러 트렌드북 커버올 Vol.07(COVER ALL Vol.07)을 발간했고, 밀라노 디자인 위크 전시관에서 공개했다. 올해는 기존의 통합형에서, 모빌리티(Mobility), 오브젝트(Object) 그리고 스페이스(Space)로 내용을 세분화하여 컬러뿐만 아니라, 소재와 마감(Finish) 관련 다양한 정보와 실제 자료들을 제안하였으며, 서울, 밀라노, 도쿄 등 주요 글로벌 디자인 거점에서 동시 런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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