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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방수재 표면처리의 중요성과 방법 &불량사례

시공방법 | 18.06.29

이번 포스트에서는 건축용 도료 중 바닥/방수재 제품 시공 시,
콘크리트 소지의 표면처리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바닥재 도료의 도장 목적은
사용하는 공간의 방진성, 마모성 등의 기능을 목적으로 시공되며,
내구성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소지면과의 부착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콘크리트 소지면의 표면처리를 통해
소지면의 유분, 모래, 먼지 등의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강도가 부실한 표층의 레이턴스를 제거하여
부착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 레이턴스란?
 콘크리트 타설 후 양생과정에서 발생되는
백색의 분과 같은 미세한 물질.
표면강도가 미흡하며,
하도 도장시 침투가 되지 못해 부착불량의 원인으로 작용함.




가장 대표적인 표면처리 방법은
양생이 완료된 콘크리트 표면에
연삭기를 이용하여 부실한 레이턴스를 제거하며 평탄화하는 작업입니다.


아래 영상은 연삭기를 이용하여
 콘크리트 표면의 레이턴스 및 이물질 등을 제거하는 모습입니다.





* 연삭기
원형 날을 이용하여 회전하며
바닥면의 레이턴스/돌출부 제거를 통해
바닥 이물질을 없애고 평탄화 할 수 있음.
원형날 종류에 따라 콘크리트 및 에폭시 우레탄 구도막 제거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






바닥재 시공시 표면처리가 미흡할 경우
부착 불량, 도막 박리, 크랙 발생 등의 결함이 발생되니
 반드시 콘크리트 바탕면의 상태를 확인 후
도장작업이 진행되어야 합니다.




<부착 불량>
레이턴스 미제거로 인해
하도가 침투되지 못하고 경화된 상태로 비닐처럼 떨어짐




<도막 박리>
 에폭시 라이닝 도장 현장으로
부착력이 약한 상태로 충격에 의해 에폭시라이닝이 부실한
콘크리트 레이턴스층을 물고 박리가 나타난 현장





레이턴스 미제거에 의한 하자가 발생된 경우 보수 방안은
부착 상태가 부실한 도막을 제거한 이후에
강도가 부실한 표면을 연삭기나 그라인더를 이용하여
표면처리 후 하도 및 상도를 재도장하여야 합니다.

이것으로 바닥재 도장과 관련된 소지면의 표면처리의 중요성,
표면처리 방법 및 불량 사례에 대해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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